박수복 인천국세청장,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

지난 5일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있다. 인천국세청 제공
지난 5일 박수복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있다. 인천국세청 제공

 

인천지방국세청은 지난 5일 박수복 청장이 인천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고 6일 밝혔다.

 

수봉공원 현충탑은 지난 1972년 6·25 전쟁 중 전몰한 장병 379명의 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건립했다. 인천국세청은 지난해 6월에도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박 청장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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