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FTA센터 '사후 검증 대응 FTA 실무교육'

지난 5일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이뤄진 ‘사후검증 대응을 위한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 참석자들의 관세사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상의 제
지난 5일 인천상공회의소 3층 교육장에서 이뤄진 ‘사후검증 대응을 위한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 참석자들의 관세사 설명을 듣고 있다. 인천상의 제공

 

인천상공회의소 인천FTA통상진흥센터는 지난 5일 3층 교육장에서 ‘사후검증 대응을 위한 FTA 원산지관리 실무교육’을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태종 관세법인 세주 관세사가 사후검증 대응을 중심으로 원산지검증 개요, 주요 FTA 협정 원산지검증 사례, 원산지검증 대응 전략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 교육을 수료하면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6점을 받을 수 있다. 인증수출자를 신규취득하거나 갱신하는 업체들에게 매우 유용한 교육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중소·중견기업들이 원산지관리 사후검증에 대한 중요성을 높여 사후검증 대응을 스스로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FTA 실무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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