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서 4차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큰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김재남 인천 남동구의회 의원(구월3,간석1·4 / 더민주)이 발의한 ‘남동구 4차산업 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4일 열린 제29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4차산업 기업의 범위는 물론, 기본계획 수립과 실태조사, 4차산업 육성기업 선정 등의 내용을 포함한다.
김 의원은 “남동구는 남동국가산업단지와 최근 준공한 지식산업센터를 보유했다”라며 “관내 기업들의 도약과 발전을 위해 지자체가 주도하는 4차산업 기반 지역산업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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