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우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 회장이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 챌린지 4호 후원자로 ‘그린 산타’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8월의 크리스마스’ 산타 챌린지는 후원자가 다음 후원자를 지정하는 ‘8월의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인천상공회의소, 브니엘네이처㈜,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시협의회가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평우 회장의 후원금은 인천시 보조금과 1:2 매칭, 인천 관내 자립준비청년 2명의 디딤씨앗통장으로 저축한다.
이 회장은 “인천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참여하는 뜻깊은 릴레이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인천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미래세대 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하고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초록우산과 인천시, 시교육청, 시의회, 주요 언론사가 함께하는 범시민 특별 모금 캠페인이다. 연간 100만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산타’ 그리고 연간 1천만원 이상 후원하면 ‘그린리더산타’로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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