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74주년인 화요일은 무더위가 한풀 꺾이며 비교적 날이 시원해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17~26도 ▲성남·과천 18~27도 ▲의왕 19~26도 ▲이천 18~27도 ▲양주·의정부 16~27도 ▲연천·포천 14~26도 ▲김포 17~27도 ▲인천 18~24도 등의 기온 분포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17~20도, 최고 24~28도)과 비슷하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경기동부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해, 서울과 경기·인천 모두 ‘좋음’ 수준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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