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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 청룡의 별들 모인다…청룡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

승인 2024-06-25 16:53
김지혜 기자 kj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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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연예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2024 제3회 청룡시리즈 어워즈 연계 핸드프린팅’ 행사가 25일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드라마 부문 수상자인 송혜교, 하정우, 수지, 임지연, 박지훈, 신예은과 예능 부문 수상자인 유재석, 주현영, 덱스, 김아영, MC 박경림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핸드프린팅 행사와 함께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상상플랫폼은 인천 28곳의 유니크 베뉴 중 1곳으로 인천내항 1·8부두에 있다. 부둣가의 곡물창고가 리모델링을 통해 혁신적인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 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대한민국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스타들이 참석하는 핸드프린팅 행사를 인천항 부두의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해 기쁘다”고 했다. 이어 “복합문화공간인 상상플랫폼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상상플랫폼#청룡시리즈#핸드프린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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