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기관(박은순 센터장)은 3일 서포터즈 ‘위패밀리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박은순 센터장, 심지형 (사)수원가족지원센터 이사, 강동우 경기도 가족다문화과 가족친화팀 강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구성된 서포터즈는 경기 남부에 거주하는 대학교 재(휴)학생 7명이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됐다.
7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과 정보제공 콘텐츠를 제작해 다양한 가족을 인정하는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위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위패밀리 서포터즈에 참여한 한 청년은 “한부모가족이 따뜻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거점기관 관계자는 “활동 기획부터 진행까지 서포터즈가 직접 주도하여 진행할 수 있게 도와줄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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