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 청년최고위원 후보가 박상현 후보 등 4명으로 압축됐다. 김포 당협위원장 출신 박진호 후보는 컷오프됐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브리핑에서 “청년최고위원 선거 예비경선 여론조사를 3일부터 4일까지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실시해 4명의 본경선 진출자가 결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 선관위는 예비경선 결과가 본경선에 영향을 주지 않게 하기 위해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발표하지 않았다.
이번에 본선에 진출한 군포 현역 시의원인 박상현 후보는 총 10명이 나선 예비 후보 중 최연소 후보다. 당 제1정책조정위원회 청년부위원장 출신이다.
진종오 후보는 유일한 원내인사이며 김은희 후보는 21대 국회의원 출신이다. 김정식 후보는 당 청년대변인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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