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MG새마을금고, 지역사회 복지향상 기여… 복지시설에 냉방비 지원

MG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복지시설을 찾아 냉방비를 지원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제공
MG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가 최근 복지시설을 찾아 냉방비를 지원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제공

 

MG새마을금고가 인천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MG새마을금고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세움누리의집, 청소년여자 쉼터 하모니 등 사회복지시설 4곳에 냉방비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MG희망나눔 취약계층 냉방비 지원’ 으로 취약계층을 돕고 있다.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장과 각 복지시설의 시설장 및 지역의 새마을금고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G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지역에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냉방비와 예산 부담 등의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했다.

 

또 MG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을 병행, 지역사회의 전반적인 복지체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재단 이사장은 “급격한 기후변화와 폭염에 힘드시겠지만 새마을금고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시원한 바람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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