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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인하대와 AI 활용 항만운영 활용방안 연구

승인 2024-07-17 16:05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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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IPA)는 17일 선진항만 구현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만운영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자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17일 선진항만 구현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만운영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자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IPA 제공

 

인천항만공사(IPA)는 17일 선진항만 구현 및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항만운영 활용 방안을 강구하고자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와 임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IPA가 디지털플랫폼정부 정책에 발맞춰 빠르게 발전하는 디지털 환경에 대비해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 AI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박인규 인하대 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이날 IPA 임직원을 대상으로 챗지피티(Chat-GPT)로 대표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의 현황, 관련 응용 분야, 업무 도입현황 등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주제로 교육을 했다.

 

김상기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AI시대 대표적인 생성형 인공지능을 알아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활동으로 임직원의 디지털 사고력 성장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업무 능력 향상을 이뤄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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