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괴물과의 공존, 지난 5년 간의 마무리 '스위트홈 시즌3' [핫플체크EP.21]

 

영화, 드라마, OTT 콘텐츠 등 볼 것 찾는 사람들을 위한 '핫한 플레이리스트'를 알려주는 '핫플체크'

 

사람들이 자신의 욕망을 따라 괴물로 변하는 세상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이 지난 5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시즌3으로 돌아왔다. 시즌1의 그린홈에서의 생존기, 시즌2의 스타디움으로 향하며 이어진 괴물과의 사투가 시즌3에서 매듭 지어진다.

 

'현수'(송강)은 점점 괴물에 잠식되어 가고 그런 현수의 인간적인 자아를 깨우기 위한 '은유'(고민시)의 노력이 담긴다. 죽은 줄 알았던 '은혁'(이도현)의 등장과 생존자들이 모여있는 스타디움으로 향한 '상욱'(이진욱)을 저지하려는 과정이 담겨있다.

 

괴물화의 최종 진화 단계로 등장한 신인류 '은혁'과 인간과 괴물 사이의 결과물인 '아이'가 기존의 괴물들과는 다른 새로운 존재들로 등장해 이야기의 재미를 더한다.

 

또한 주연뿐만 아니라 조연들까지 캐릭터들의 서사가 풀리며 기존 시즌들에서 유지되었던 관계성들에 변화가 생긴다.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은 지난 19일 공개 직후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부문 1위를 비롯해, 싱가포르, 인도, 아랍에미리트, 나이지리아, 페루를 포함한 총 23개 국가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료 출처 ㅣ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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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 괴물과의 공존, 지난 5년간의 마무리 '스위트홈 시즌3' [핫플체크EP.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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