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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의료재단인천-주안나누리병원 백세시대 주치의 천명

승인 2024-07-29 14:57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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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리병원 전경. 나누리병원 제공
나누리병원 전경. 나누리병원 제공

 

나누리의료재단이 29일 지역 주민들의 ‘백세시대 주치의’가 되겠다고 천명했다.

 

나누리의료재단은 인천 지역 척추·관절 분야 전문 병원이다.

 

척추내시경술, 자가골수 관절염 주사, 로봇인공관절수술 등 최신 치료법을 빠르게 도입으로 상급종합병원급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뿐 아니라 고난도 목수술, 척추측만증수술을 성공적으로 이뤄내며 환자들에게 만족감을 준다.

 

인천나누리병원과 주안나누리병원 등 나누리의료재단은 병원 설립 이념인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백세시대 주치의’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미 인근 지역 복지관에서 건강강좌는 물론, 명절 상품권이나 쌀 등을 기부하고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등 사업을 벌이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김진욱 나누리의료재단 의료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늘 겸손한 자세로 주민들께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의료를 통한 인간 존중, 나눔을 통한 사회기여라는 병원 철학을 공고히 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나누리의료재단#나누리병원#백세시대 주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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