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가 오는 13일까지 ‘2024 인천 e스포츠 챌린지’ 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 게임문화 콘텐츠 육성사업’으로 추진하는 아마추어 게임 대회다.
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 오버워치2, FC온라인 등 4종목에서 총 상금 3천만원 규모로 개최한다.
온라인 예선은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본선 경기는 송도컨벤시아에서 오는 31일과 9월1일 열린다.
본선 당일에는 국내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e스포츠 관련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프로 또는 준프로선수를 제외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오는 13일까지 인천게임문화포털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게임문화포털 또는 운영사무국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의 e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고, 우수한 선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라며 “앞으로도 e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가치와 재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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