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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생연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인도변 제초 작업 진행

승인 2024-08-05 17:02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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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최근 생연1동 인근 인도변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최근 생연1동 인근 인도변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는 생연1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가 최근 깔끔한 마을경관 조성을 위해 생연1동 인근 인도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생연동 일원의 보도블록 사이에 자란 잡초를 뽑는 등 마을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김노수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제초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주민들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항상 지역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살기 좋은 동두천시 만들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동두천#생연1동#새마을협의회#부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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