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전기차 화재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국민 불안감 해소를 정부에 당부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1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동에서 한 총리에게 “국민 불안감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책을 추진하라”고 했다.
한편, 전기차 화재는 지난 1일 인천 서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사고까지 잇달아 벌어져 정부에서도 같은 날 긴급회의를 열었다.
코로나 입원환자 수는 8월 첫째 주 기준 861명에 달한다는 게 질병관리청이 내놓은 통계이다. 질병청은 치료제 공급량을 대폭 확대하고, 10월부터 예방접종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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