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인천경기기자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아 20일 오후 2시 인천YMCA 강당에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초청 토론회를 개최한다.
인천경기기자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날 토론회는 ‘지역언론과 인천광역시-지방분권시대, 상생방안 모색’을 주제로 협회의 태동지인 인천시에서 지역언론의 의미와 역할을 함께 되새긴다. 또한 글로벌 톱10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시의 비전 실현 방안도 논의한다.
황성규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이 사회를 맡은 가운데 협회 회원사 인천 본사 편집국장이 패널로 나서며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자리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황성규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은 “협회 60년 역사를 맞아 지방분권 시대에서 지역언론과 지역의 상생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언론인들은 물론 지역사회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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