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인 3일 낮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를 기록하며 평년(최저 16~21도, 최고 27~29도)보다 조금 높겠다.
지역별로 보면 ▲수원 22~30도 ▲성남·과천 22~30도 ▲의왕 23~30도 ▲이천 21~30도 ▲양주·의정부 21~31도 ▲연천·포천 19~28도 ▲김포 21~30도 ▲인천 22~30도 등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당분간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덥겠으니, 폭염영향예보에 유의해야 하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다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