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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나눔활동 펼쳐

승인 2024-09-12 16:35
장민재 기자 ltj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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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경이 12일 서구노인복지관에 육개장과 미역국 등 식품을 전달했다. 인천해경 제공
인천해경이 12일 서구노인복지관에 육개장과 미역국 등 식품을 전달했다. 인천해경 제공

 

인천해양경찰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했다.

 

인천해경은 12일 서구 석남동 서구노인복지관을 찾아 육개장과 미역국 등 식품 630여 인분을 전달했다.

 

또 서구노인복지관 관계자, 복지관을 방문한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했다.

 

인천해경은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이웃돕기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천식 서장은 “인천해양경찰서 청사가 서구 청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맞이한 명절”이라며 “이웃들 모두가 행복 가득한 추석을 보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웃사랑 나눔활동#추석#인천해경#이웃사랑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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