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타즈아이스하키클럽, 전국동계체전 우승 향한 힘찬 도약

인천스타즈아이스하키클럽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초등부) 인천대표로 선발됐다. 인천스타즈 제공
인천스타즈아이스하키클럽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초등부) 인천대표로 선발됐다. 인천스타즈 제공

 

인천스타즈아이스하키클럽이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아이스하키(초등부) 인천대표로 선발됐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인천스타즈는 창단 후 처음으로 동계체전에 출전한다.

 

인천스타즈는 이번 대회를 통해 팀의 실력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맞이했다. 현재 인천스타즈는 강화훈련을 통한 대회 준비에 나서고 있으며, 경기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허종회 인천스타즈 단장은 “인천스타즈가 인천의 자부심을 안고 출전하는 만큼,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며 “선수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돕고 인천의 위상을 드높이겠다“고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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