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에 가로쉼터, 화목원, 평생학습관, 커뮤니티 광장 등을 갖춘 스터디파크가 문을 열었다.
10일 시에 따르면 송정동 일원에 위치한 송정스터디파크는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한 곳으로 8만5천499㎡ 규모로 조성됐다.
도심 내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과 함께 시민들이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고루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세환 시장은 “송정 스터디파크는 광주시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중 첫 번째로 준공된 공원”이라며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는 휴식 공간과 시민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장소가 조성돼 기쁘며 앞으로도 도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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