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레미콘 공장서 덤프트럭 사고… 70대 근로자 숨져

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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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의 한 레미콘 공장 내에서 70대 남성이 덤프트럭에 역과돼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2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4분께 모가면 소고리의 한 레미콘 공장에서 근로자 A씨(74)가 덤프트럭이 모래를 하역하고 전진하는 과정에서 차량 밑에 깔려 사망했다.

 

사고 당시 덤프트럭 운전자인 B씨(59)는 무면허나 음주상태는 아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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