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보안㈜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한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기관,기업을 대상으로 복지부 등이 평가하는 제도다. 올해 기준 626개 기관 및 기업이 인정을 받았다.
인천공항보안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활동, 지역 소상공인 바우처 지원사업, 반려해변 입양 사업, 여객포기물품 기증 사업 등 지역 기관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한 점 등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지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이다.
인천공항보안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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