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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경찰서·안보자문협의회, 취약계층 김장 나눔행사 동참

승인 2024-11-28 14:53
윤현서 기자 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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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과천경찰서 제공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 과천경찰서 제공

 

과천경찰서와 안보자문협의회가 28일 한국마사회 주관 ‘탈북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공동체 화합 및 사회통합 진작 활동의 일환이다.

 

과천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 탁성현 협의회장은 “관내 김장나눔은 물론, 불우한 북한이탈주민의 경제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안보자문협의회 회원들과 다방면으로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진영 과천경찰서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인데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경찰도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보자문협의회#과천경찰서#한국마사회#김장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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