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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비대여업체서 1t짜리 발전기에 깔린 중국 국적 60대 숨져

승인 2024-12-04 09:22
한상훈 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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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서 전경. 광주경찰서 제공
광주경찰서 전경. 광주경찰서 제공

 

광주의 장비 대여업체에서 1t짜리 발전기 깔린 6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4일 광주경찰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께 광주 곤지암읍 장비 대여업체에서 중국 국적 60대 근로자가 1t짜리 발전기를 들어 올려 차량에 싣는 작업을 돕다 깔려 숨젔다.

 

이날 사고는 굴착기에 끈을 매달아 발전기를 들어 올려 차량에 싣던 중 갑자기 끈이 끊어지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1t짜리 발전기#발전기#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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