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날씨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계속되는 수도권 한파…출근길 영하 10도 ↓ '꽁꽁' [날씨]

승인 2024-12-23 03:30
조혜정 기자 hjcho@kyeonggi.com
기자페이지

자료사진. 경기일보DB
자료사진. 경기일보DB

 

월요일인 23일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낮아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중·북부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강추위가 이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이날 아침최저기온은 -15~1도, 낮최고기온은 3~10도로 예상되며,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도, 인천 -4도, 수원 -6도 등 -15~-3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5도, 수원 6도 등 4~7도가 되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전에 가끔 구름 많겠으며 서해 5도는 대체로 흐리다 낮부터 맑아질 전망이다.

 

한편 강풍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에는 새벽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km/h(20m/s) 이상(산지 90km/h(25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강원북부동해안과 경북동해안, 경북북동산지, 강원중·남부동해안과 그 밖의 경상권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에 유의해야 한다.

#한파특보#경기북부#한파#강추위#날씨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