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관계당국 인명 구조에 최선 다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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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공항 인근에서 촬영한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소방 당국이 사고 수습 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황정아 대변인은 “방금 무안공항에서 175명의 승객과 6명의 승무원을 태운 항공기가 착륙 중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다”며 “관계당국은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황 대변인은 이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정부의 제1책무”라며 “가용인력을 총동원해서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해달라,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소방관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도 안전에 유념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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