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인천석유화학, ‘2025년 신년 안전 기원·다짐 행사’

2025년 신년 맞이 안전 기원·다짐 행사에 참여한 SK인천석유화학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제공
2025년 신년 맞이 안전 기원·다짐 행사에 참여한 SK인천석유화학 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제공

 

SK인천석유화학은 최근 인천 원적산에서 ‘2025년 신년 맞이 안전 기원·다짐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 기원·다짐 행사는 노상구 사장을 비롯한 SK인천석유화학 임원과 팀장, 현장 직책자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며 리더의 솔선수범을 다짐하기 위한 것이다.

 

원적산에 오른 임직원들은 ‘안전은 최우선으로 추구해야 하는 가치’라는 안전원칙을 마음에 새기며 안전기원 결의문을 낭독하고 다짐 구호를 제창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올해를 안전 재무장의 원년으로 삼아 SHE(안전·보건·환경) 관리 체계를 재정립하고, 안전관리 이행성 확보를 위한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노상구 사장은 “나와 동료, 협력사 구성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회사,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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