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 지원 사업을 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4~12월까지 반려동물 훈련사, ITQ 자격증 취득 대비 과정, AI 컴퓨터, 내일은 커피왕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 결과 반려동물 훈련사에는 ㈔한국애견협회 반려견 지도사 2급 2명, 3급 2명이 합격했다. 이어 ITQ 자격증 취득 대비 과정과 AI 컴퓨터 과정에서는 한국생산성본부 정보기술자격(ITQ) 한글엑셀 A등급 1명, B등급 6명, C등급 1명, 한글파워포인트 A등급 2명, B등급 4명, C등급 2명이 최종 합격했다.
특히 내일은 커피왕은 KCA&UCEI(한국커피연합회&통합커피교육기관)의 바리스타 매니저 시험에서 4명이 합격했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2025년에도 다양한 자격증 취득 과정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청소년들의 자격증 취득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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