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태준 선수 "시간이 걸리더라도 될 때까지 하면, 결국 된다" [경기일보 초대인터뷰]

 

2024년 제33회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kg급 금메달리스트 박태준 선수를 만나 근황과 향후 목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올림픽 이후 방송 출연과 광고 모델 활동을 했던 그는 최근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 학업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박 선수는 동작을 완성하기 위해 '시간이 걸리더라도 될 때까지 하면 결국에는 된다'는 태도로 한계를 느껴본 적이 없이 운동한다고 말했다.

 

또한 2025년 국가대표 선발전되는 것을 가까운 목표로 삼고 유니버시아드 대회와 세계선수권 대회 및 앞으로 있을 올림픽의 금메달까지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박 선수는 태권도를 꿈꾸는 어린 세대에게 "저도 올림픽 메달리스트를 보며 꿈을 키웠던 것처럼, 여러분도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태준 선수의 취미, 기술에 대한 철학, 파리올림픽 소회 등 더 자세한 인터뷰는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다.

 

 

박태준
[썸네일] 박태준 선수 "시간이 걸리더라도 될 때까지 하면, 결국에는 된다" [경기일보 초대인터뷰] 김다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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