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민원서비스 평가 인천 지자체 1위 달성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강화군 제공
박용철 인천 강화군수. 강화군 제공

 

인천 강화군이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의 2024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인천 지자체 1위인 ‘나’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성과 등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가~마 5개 등급으로 나눠진다.

 

군은 지난 2022년 ‘라’ 등급, 2023년 ‘다’ 등급을 받았다. 이번에 인천시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나’ 등급을 받았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우리 군이 해마다 민원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신속한 민원 처리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처리기간 단축, 점검 강화, 직원 교육, 배려 대상자 지원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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