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가 오차범위에서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37%라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기관이 공동으로 실시한 2월 첫째 주 전국지표조사(NBS)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32%,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12%, 오세훈 서울시장 8%, 홍준표 대구시장 7%,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 6%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2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천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0.0%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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