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랑의열매 W아너클럽, 아동복지관 찾아 올해 첫 봉사

경기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여성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최근 안성의 한 아동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 제공.
경기 사랑의열매 1억원 이상 여성 고액기부자 모임인 경기W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이 최근 안성의 한 아동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 사랑의열매 제공

 

경기 사랑의열매(회장 권인욱)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 중 여성 회원 모임인 ‘W아너 소사이어티’(이하 경기W아너클럽)가 안성지역 아동복지관을 찾아 올해 첫 봉사활동을 했다.

 

16일 경기 사랑의열매에 따르면 우복순 경기W아너클럽 회장 등 5명의 경기W아너클럽 회원과 경기 사랑의열매 직원 등은 최근 안성의 한 아동복지관을 찾아 27명의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경기W아너클럽 회원들은 미취학 아동들을 상대로 레고를 활용한 장난감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뒤에는 더욱 알찬 경기W아너클럽 운영을 위해 2025년 연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복순 대표는 “이번 경기W아너클럽의 봉사활동은 안성지역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경기W아너클럽은 2025년에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경기 사랑의열매 관계자는 “경기W아너클럽의 선한 영향력이 경기도 전역에 널리 퍼져 나가길 바란다”며 “경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경기W아너클럽과 함께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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