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 이성훈 한국화랑협회 제22대 회장 “한국 미술시장의 새로운 도약 이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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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한국화랑협회 제22대 회장. 한국화랑협회 제공

 

(사)한국화랑협회 제22대 회장에 선화랑 이성훈(68) 대표가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한국화랑협회는 지난 19일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148명의 회원화랑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회장 선출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이성훈 대표가 가이아갤러리의 윤여선 대표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성훈 신임회장은 (사)한국화랑협회 선대 회장이자 국내 1세대 화랑인 선화랑 창립자 고 김창실 전 회장의 대를 이어 선화랑을 이끌고 있다. 제21대 한국화랑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했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화랑협회의 단합된 힘으로 한국 미술시장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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