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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간호부, 소외계층 위한 기부금 100만원 전달

승인 2025-02-25 18:25
이인엽 기자 yy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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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간호부 관계자들이 파란돼지 저금통 모금액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 제공
국제성모병원 간호부 관계자들이 파란돼지 저금통 모금액을 기부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제성모병원 제공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호부가 소외계층을 돕는데 써달라며 교직원 자선회인 국제성모자선회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성모자선회는 기부금을 소외계층 치료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국제성모병원 간호부는 지난 2014년부터 자체적으로 파란돼지 저금통을 마련해 매년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금혜선 국제성모병원 간호처장은 25일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의미 있는 일에 사용하려고 기부를 시작했다”며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외계층#국제성모자선회#국제성모병원# 간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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