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22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 1위 쾌거

삼천리 사옥 전경. 삼천리 제공
삼천리 사옥 전경. 삼천리 제공

 

창립 70주년을 맞은 삼천리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도시가스 부문에 22년 연속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조사는 부문별 기업의 ▲혁신능력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 등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 기업경영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0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삼천리는 91개 부문 가운데 도시가스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고객만족과 기업 신뢰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삼천리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장수 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진정으로 사랑 받는 기업이 되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리는 1955년 창립 이래 경기 지역 13개 시, 인천 지역 5개 구 내 335만여가구로 도시 가스를 공급, 70년째 흑자를 기록하고 있는 국내 최대 도시 가스 기업이다.

 

특히 올해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다함께 나눔을’이라는 경영 슬로건을 제정, 나눔 상생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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