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2번 박수형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5일 경안동·곤지암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서 기호2번 박수형 후보는 1천234표(62.79%)를 얻어 370표를 얻은 기호1번 민경남 후보를 압도적인 표차이로 누르고 이사장에 당선됐다. 기호 3번 박재랑 후보는 361표를 얻는데 그쳤다.
박수형 당선자는 지난 이사장선거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 당선증을 거머쥐며 재선 이사장 도전에 성공했다.
박수형 당선자는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광주새마을금고 회원들과 임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주새마을금고가 회원으로부터 신뢰받고 지역사회로부터 존경받는 협동조직으로 도약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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