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첫 통화가 이뤄졌다.
국무총리실은 8일 밤 9시6분께 한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이 통화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 동맹 아래 북핵·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지난해 11월 통화해 한미일 협력과 한미 동맹, 북한의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양국 간 조선 협력 등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