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30일 보건복지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후속 캠페인 참여기관으로는 연수구노인복지관과 청학노인복지관을 지목했다.
이번 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 등 인구 변화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이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으기 위한 목적이다. 지난 2024년 10월부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를 슬로건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진명 센터장은 “인구문제는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직면한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참여를 넘어 지역사회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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