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사회 사건·사고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부천서 다친 10대 여학생들 구조...보호자에 인계

승인 2025-05-08 11:22
김은진 기자 kimej@kyeonggi.com
기자페이지

image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이미지로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이미지투데이

 

경찰과 소방이 부상당한 10대 여학생들을 구조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3시29분께 부천시 원미구의 한 여관에서 “여자애들 팔에서 피가 난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팔을 감싸고 여관을 나오는 여학생 4명을 발견했다.

 

경찰은 소방과 공조, 지구대로 이동해 응급조치를 했다. 이들은 중학생~고등학생이며,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같은 상황을 파악, 주소지와 보호자의 연락처를 파악한 뒤 보호자에게 신병을 인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같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109 또는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sns#10대#학생#경찰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