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내 그랜드 스테이지에서 'M 슈퍼콘서트-2007 모바일 뮤직콘서트'에서 윤하가 '혜성'을 부르고 있다.
윤하는 이 날 각기 다른 분위기의 '혜성' '첫눈에'를 열창해 객석을 들뜨게도, 잔잔하게도 만드는 무대를 연출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흡인력 하나는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과 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가 주최가 주최하고, CJ미디어가 후원하는 'M 슈퍼콘서트-2007 모바일 뮤직콘서트'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은지원-솔비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음원 불법 다운로드를 근절하고 정당하게 확보한 음원을로 음악을 감상하자는 취지의 공연으로 노브레인, 이루, 티아, JJ, 이현섭, 윤하, 제이워크, 제이, 드렁큰타이거, 팀, VOS, 아웃사이더, 조PD가 무대에 올라 뜻을 같이 했다.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 정품 콘텐츠 이용 활성화를 위한 범국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공연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단위로 공연장을 찾은 1000여 명 관객들이 가수들과 함께 노래하고 즐기며, 정품 콘텐츠 이용을 약속했다.
'M 슈퍼콘서트-2007 모바일 뮤직콘서트'는 엠넷미디어 KMTV로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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