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회관 건립문제를 조속히 마무리, 시흥시 새마을회가 전국 최우수새마을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대 시흥시 새마을회장으로 취임한 임완석씨(50)의 소감.
51년 대전에서 출생한 임회장은 대전경찰직업학교를 졸업한 뒤 봉사생활에 뜻을 품고 지난 90년 새마을지도자로 봉사활동과 인연을 맺었으며, 92년과 97년 새마을지도자 시흥시 목감협의회장과 시흥시협의회장을 각각 역임했다.
외유내강형의 성격으로 맡은 일에 대해서는 끝까지 책임을 진다는 주위의 평. 부인 마준임씨와 1남1녀, 취미는 등산과 독서.
/시흥=구재원기자 kjwoon@kg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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