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 잇따른 발화 사건 후속조치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 잇따른 발화 사건 후속조치
  •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입력   2016. 10. 10   오전 11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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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 연합뉴스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의 생산이 일시 중단된다.

10일 삼성전자 협력사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은 최근 발화 사건들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이며, 글로벌 물량을 책임지는 베트남 공장을 포함한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한국 국가기술표준원,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중국 규제 당국 등 각국 정부 기관과 협력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필요할 경우 이들과 협력해 추가 조치를 결정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조치는 삼성전자가 9월 초 글로벌 리콜을 발표한 데 이어, 9월 하순께부터 새 배터리를 넣어 공급한 기기에서도 발화 사고가 발생했다는 보고가 국내외에서 잇따른 데 따른 대응으로 보인다.
 
새 갤럭시노트7의 발화 사례로 지금까지 주요 언론매체 보도 등을 통해 알려진 것은 미국 5건, 한국 1건, 중국 1건, 대만 1건 등이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로 예정돼 있던 유럽 대륙 주요국과 인도 등 다른 시장에 대한 갤럭시노트7 공급 재개도 연기되는 등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갤럭시노트7 생산 일시 중단,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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