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2회, 복수 다짐하는 김민서 & 나야 쫓아낸 차화연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2회
▲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2회
1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2회에서 재민(최정후)의 일기장을 살피던 모아(김민서)와 남구(박선호)는 가루과자를 먹었다는 내용을 발견한다.

재민의 납골당에 간 모아는 복수를 다짐하고, 그런 모아를 바라보는 남구의 마음은 아프기만 하다. 

모아는 명숙(차화연)에게 일기장의 내용에 태진(이창훈)이 썼다고 하면 어떠냐고 말하고, 태진에게는 도훈(이인)의 이름하나 추가하면 간단할 거같다고 말하는데…

위기에 몰린 태진은 서류를 던지며 “이것들이 날 가지고 노냐”며 분노하고, 명숙은 “태진이 미국으로 돌아갈 거”라고 말한다.

한편, 영화(나야)가 불임이란 사실을 안 명숙은 영화를 집에서 쫓아내는데... 

SBS 아침드라마 ‘아임쏘리 강남구’ 92회는 1일(월요일) 아침 8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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