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孝(효) 콘서트’가 열린 11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어르신들이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의 공연을 관람하며 흥겨워하고 있다. 가평군이 주최하고 가평군노인복지관과 경기일보가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매년 어버이날을 기념해 열리고 있으며, 가평군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초청해 우리가락과 트로트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권오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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