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신영, ‘아모르파티’ 김연자 때문에 위기? #배철수 라디오부스 연애담 #문천식 홈쇼핑매진 특급비법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라디오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특집
▲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라디오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특집
7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는 배철수, 임진모, 김신영, 문천식 등이 출연해 “라디오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특집으로 꾸며진다.

28년째 ‘음악캠프’를 지킨 MBC 라디오국의 큰아버지 배철수. 알고 보니 상습 실수 자판기인 내막은?

배순탁 작가에 이어 임진모를 매니저로 두는 속사정과 라디오 부스에서 싹튼 연애담을 공개한다.

‘음악캠프’를 21년째 지킨 최장수 게스트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폭로전 끝에 퇴진운동까지 벌였다는데…

임진모의 마음을 울렸던 김구라의 간절한 삐삐 메시지와 반전의 노래방 애창곡도 들어본다.

라디오를 통해 인생을 배웠다는 김신영. 만년 취준생 자유영혼 고모부의 복세편살 스토리와 ‘아모르파티’ 김연자 때문에 일생일대 큰 위기를 맞은 사건을 털어놓는다.

18년 라디오 패널 설움 씻은 ‘지금은 라디오시대’ DJ 문천식. 11개 방송 게스트를 했던 라디오 머슴살이의 희로애락을 고백한다.

홈쇼핑 매진을 부르는 특급 비법과 사나이 가슴에 불을 지른 배철수의 록 스피릿 폭로한다는데…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라디오 시그널 보내~ 찌릿 찌릿” 특집은 7일(수요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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