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8일 차. 각자의 휴식시간을 즐기던 임직원들이 모이고,창밖으로 굵어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던 윤아의 선곡.
‘핑클의 블루레인’을 윤아와 함께 흥얼거리던 효리는 급기야 고음파트 맡아줄 주현에게 영상통화를 연결한다. 그렇게 완성되는 걸그룹 선후배 ‘효리X주현X윤아’의 블루레인, 그 모습은?
윤아의 흥은 쉽게 가라앉을 줄 모르고,추억의 노래들을 혼자 열창하며 한껏 달아오르는데...
이어지는 흥의 끝판왕! 노천탕에 있는 손님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Gee’ 합창과 안무까지 완벽재현하는데.
흥겨운 소길리 콘서트 현장. 과연 그 분위기는?
JTBC ‘효리네 민박’ 11회는 15일(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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