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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에 웬수들’ 112회, 최윤영 구원 사고 “단순사고 같지 않아서요”

승인 2018-05-17 16:05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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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12회
▲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12회
17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12회에서 고야(최윤영)은 응급하게 실려가는 지석(구원)의 모습에 안절부절하며 눈물을 보인다.

사라(금보라)는 고야에게 너 만나고 사고가 몇번이냐며 큰소리를 내고, 고야는 미안함에 댓구조차 하지 못한다.

나라(최수린)은 환자복을 입은 지석에게 너 없으면 자신도 죽는다며 걱정하자, 지석은 제발 없어져 버리라며 분노한다.

한편 고야는 지석의 사고가 단순사고 같지 않다고 의심하는데…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112회는 17일(목요일) 오후 7시15분 방송된다.

#전생에웬수들#최윤영#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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