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살래요’ 김윤경 찾아간 이상우 “한지혜 더이상 건드리지 마”

▲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2부
▲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2부
27일 방송될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2부에서 효섭(유동근)은 찬구(최정우)에게 화가 나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고, 미연(장미희)은 그런 효섭에게 그동안의 서운함이 폭발한다.

하지만 뒤늦게 찬구가 말한 해아물산 며느리가 효섭의 딸 유하(한지혜)라는 사실을 알고 난감해하는데...

한편, 선하(박선영)와 경수(강성욱)가 다시 만난다는 걸 알게 된 아미(박준금)는 기쁜 마음으로 선하를 만나러 가지만, 선하의 뜻밖의 폭탄선언에 당황한다.

유하와 은태(이상우) 사이를 의심하게 된 희경(김윤경)은 유하와 은수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들고 은태에게로 향한다.

은태는 희경을 찾아가 투자유치건의 책임자로 유하를 선임하겠다며, 건드리지 말라고 하는데…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22부는 27일(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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