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본이 가요계의 변치 않는 디바이자 자신보다 ‘더 센 언니’를 만나러 떠난다.
이날 매니저와 어디론가 향하던 이본은 “나는 우리 장군님에게 완전히 밀린다”라고 말해 목적지에 대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본이 도착한 곳은 바로 가수 신효범의 전원주택. 자신의 버킷리스트인 ‘내 집 짓기’에 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가평 전원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신효범을 찾아간 것인데.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밭에서 모종을 심고, 반려견 목욕을 시키는 등 신효범의 조종대로 움직이는 ‘본바타’로 변신한다.
최근 청담동에서 마포로 이사한 핫펠트 예은은 애마 ‘탕탕이’와 함께 서킷 주행에 도전한다. 강원도 인제 서킷에서 펼쳐진 ‘트랙 데이’ 행사에 참여한 예은은 “같은 차를 좋아하면 성격도 비슷할 것 같고 취향도 비슷할 것 같았다”라며 자동차 동호회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왔음을 밝힌다.
한편, 이날 예은은 서킷 주행을 위한 라이선스 시험에 도전하기로 하는데, 과연 무사히 합격할 수 있을까?
MBN ‘비행소녀’ 42회는 25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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