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측 "오늘(10일) 부친상, 장례는 조용히 치를 것"

▲ 방송인 강호동. SM C&C
▲ 방송인 강호동. SM C&C
방송인 강호동이 부친상을 당했다.

강호동 소속사 SM C&C는 10일 "부친께서 금일 새벽 6시 30분 별세하셨다"고 비보를 전했다.

이어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 드린다. 삼가 고인의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한편, 강호동은 1988년 프로씨름선수로 데뷔했다. 이후 1999 MBC 특채 개그맨으로 활동, 현재 JTBC '한끼줍쇼' '아는형님' 등에 출연 중이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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